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들어진 신 (문단 편집) === 반응 === 발매와 함께 유일신교 사상이 뿌리깊게 잡혀있는 서구 문화권에선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으며 수많은 잠재적 무신론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실제로 기독교를 [[냉담자|대충 믿던 사람]] 중에 이 책을 읽고 기독교에 대한 회의론자가 된다거나 무신론자로 변한 사람도 꽤 있다는 일화들도 있다. 한국사회는 구미권 국가나 사회에 비해 굉장히 비종교적이며 무신론자가 많은 세속주의적 사회라 '신이 없다고?' 식의 사회적 충격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히트를 쳐서 600페이지가 넘는 인문서적으로는 드물게도 약 15만 부나 판매되었다. 한국 사회는 종교 가운데서는 기독교(그것도 미국식 [[근본주의]] [[개신교]])의 세력이 강하며 이와 관련하여 반기독교 정서도 강한 데다... 한국어로 [[번역]] 출간될 무렵 때마침 발생한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으로 반기독교 정서가 확산된 영향도 있었다고 평가된다. 직접적으로 비판받은 개신교 계열은 만들어진 신에 대한 반박론을 긁어모아 몇 권의 책을 종교지침서나 교양서적으로 등록해 출판하였고 그 중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도킨스의 망상: 만들어진 신이 외면한 진리]]라는 책이 유명하다. 이슬람권은 당연히 만들어진 신을 금서로 지정하며 도킨스와 그같은 무신론자들을 정말 싫어한다. 아예 대놓고 리처드 도킨스에게 "니가 기독교 국가나 유럽 등지에서처럼 무신론 퍼트리면 너를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다."라는 [[명예살인]] 협박까지 할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